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둠어둠 열매 (문단 편집) === 한계 === 티치의 특수성과 강함을 제외하고 어둠어둠 열매 자체만 놓고 보면 [[이능력 무효화]]에만 특화되어 있기에, 열매 능력에만 의존하는 능력자에게는 강하지만 기초 전투력이 높은 강자와 싸우면 고전한다. 그리고 2부의 전개가 [[패기(원피스)|패기]]와 기량 싸움으로 흘러가기에 현재는 장점이 퇴색된 감이 있어서 "악마의 열매 사상 최흉의 능력"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능력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아직 어둠어둠 열매의 모든 능력이 밝혀진 것은 아니다. 현재까지 대략적인 능력밖에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동안 티치가 승리를 쟁취한 전투들을 보면 항상 도중에 스킵되었기에 그 사이에 무슨 기술이 등장했을지는 전혀 모르는 일이다. 티치 본인부터가 자신이 해적왕이 되기 위해서 굳이 어둠어둠 열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겼고, 실제로 20년을 기다린 채 흰 수염 해적단을 속이고 동료를 죽이면서까지 얻은 열매인 만큼 아직 나오지 않은 독보적인 기능이 있을 것이다. 티치가 최종 보스 후보 중 한 명인 만큼 이후 전개에 따라서 다시 열매의 위상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사실 아무리 원피스가 패기/기량 싸움이 됐다고 해도 '악마의 열매만 봉인할 수 있다'는 이점은 결코 낮지 않다. 현재 세계 최강급 강자들은 (샹크스, 미호크, 가프 정도를 제외하면) 패기와 기본 전투력이 강하긴 하지만 전투에서 열매능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높다. [[사카즈키]], [[쿠잔]], [[볼사리노]]는 모두 열매능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루피도 [[기어 5]]를 쓰기 위해선 [[사람사람 열매 모델 니카]]의 능력이 필요하다. 리타이어하긴 했지만 흰수염도 흔들흔들 열매의 위력을 정상결전에서 보여줬으며, [[카이도]]나 [[샬롯 링링]]도 안 그래도 엄청난 강자들이 각자 [[물고기물고기 열매 모델 청룡]]/[[소울소울 열매]]를 활용해 엄청난 위용을 보였다. 물론 이들 모두 열매능력이 봉인되어도 엄청난 강자긴 하지만, 갑자기 싸움 스타일 변화가 강제된다면 엄청난 마이너스 요소다. 게다가 티치 본인도 사황에 걸맞게 패기와 전투력이 강하기 때문에, 동급인 상대와 싸울 때 상대방에게만 핸디캡을 먹일 수 있다면 굉장히 유리해진다.] * 물리공격 무효화 불가능 + 고통 증폭 다른 자연계의 원소 변신과 달리 어둠어둠 열매의 어둠은 적의 공격을 흘려보내는 게 아니라 '흡수' 한다. '''자신에게 날아드는 총탄, 칼날, 타격, 불, 벼락까지도.''' 따라서 자연계 악마의 열매 중 유일하게 패기가 담기지 않은 공격을 받아넘기지 못한다. 여기에 더해서 온갖 고통도 일반인 이상으로 흡수하기에 '''죽을 만큼 아프다.''' 물론 일단은 자연계라서 원소화가 가능하기에 [[무장색 패기]]가 실리지 않은 공격에 대미지만 무시하지 못할 뿐 부상을 입지 않는 건 동일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큰 약점이다. 원래 고통이 한계를 넘으면 쇼크로 기절하거나 죽는 게 정상이기 때문이다. 에이스와의 전투에서도 티치는 계속 불로 지져지면서도 어떻게든 맷집과 정신력으로 버텨서 에이스를 잡아냈지만 하도 불에 지져지는 고통에 시달려서 티치도 표정은 녹초가 다 됐었다. 특히 티치가 유달리 방심이 심해서 상대의 공격을 자주 허용하기에 특히 자주 보이는 묘사이다. 단지 어지간한 부상은 근성으로 버텨내는게 가능한 소년만화 특성과 티치의 '''말도 안 되는 맷집과 정신력 때문에''' 이게 약점으로 보이지 않는 것 뿐이다. 이런 특성이 발휘되지 않는 대표적인 카운터는 [[독독 열매]]로 임펠다운 편 당시 [[마젤란(원피스)|마젤란]]의 공격으로 인하여 엄청난 고통 속에 사경을 헤멨다. 가뜩이나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독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데 이게 아픔을 견딘다고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만약 시류가 해독제를 주지 않았다면 정말 [[쇼크]]로 죽었을 것이다. * 손으로 상대에 접촉해야 한다 티치의 능력은 능력 무효화가 아닌 능력자 무력화이므로 상대를 직접 잡지 못하는 이상 원거리 능력 공격은 막을 수 없다. 그나마 근거리 능력 공격은 상대의 손을 직접 터치해 막을 수 있지만 효과가 전신이 아니라 손에 한정되므로 티치의 손을 피하거나 쳐내며 몸통을 때리면 막을 수 없다. 즉 티치보다 재빠르고 [[견문색 패기]]가 좋으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상대에게는 맥을 못 춘다. [[와노쿠니]]에서 '닿지 않고 때리는 패기'가 등장하며 능력자도 티치의 손에 닿을 걱정을 하지 않고 쳐내는 게 가능해져 더욱 불리해졌다. * 부족한 원거리 대항 능력 흡수했던 물체를 방출하는 것을 빼면 원소 자체의 힘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 수단을 보여준 적이 없다. 이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상대를 끌어당기는 능력이기는 하지만, 끌어당겨지는 도중에 능력으로 티치를 공격하면 오히려 티치가 카운터를 먹고 만다. 에이스가 손에 잡히기 직전 화염창을 티치에게 적중시키는 등 선전한 것을 생각하면 단순히 접근한다고 좋은 일이 아니다. 마젤란은 독독 열매의 힘으로 멀리서 히드라를 날려서 [[검은 수염 해적단]]을 일격에 쓸어버렸으며, 여기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해 해적단이 전멸할 뻔 했다. 이후 티치도 어느정도 알아낸 건지 몰라도 원거리 대항 능력을 흔들흔들 열매로 보완했을 모양이다. * 기력은 빼앗을 수 없다. 능력을 봉인해도 [[해루석]]처럼 능력자의 기력까지 빼앗지는 못해서 붙잡힌 존재는 여전히 순수 신체적인 능력으로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근접전에 능통하면 '''때려달라고 몸을 대주는 꼴'''이 되버린다. 흰 수염은 흔들흔들 열매의 능력이 봉인되어도 경솔하게 접근한 티치를 언월도를 휘둘러 베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